대체 연락이 언제 오는 건가요. 카톡 초대든 투표참관 안내든 됐는지 안 됐는지 연락이 와야 투표참관을 할지 말지 선택을 할 텐데 지금 오후 12시가 넘었고 투표참관은 오늘 6시까지 신청이라는데 연락이 올 때까지 기약없이 기다리기만 해야 하나요?
어떤 사람은 연락을 받고 어떤 사람은 연락을 못 받고 차이가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일일이 개인적으로 문의를 해야만 답을 들을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선발 과정에서도 의문이 생겨 문자를 드렸었는데요. 다른 사람이 이미 마감된 지역에 대해 다시 문의를 하니 그 지역에 신청해주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해서, 마감 기준이 뭔지 여쭤봤었습니다. 그런데 기준에 대한 답은 없고 다른 질문에만 답하시더니 기준에 대해 재질문 하니 마감된 그 지역에 신청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의아해서 마감기준이 뭔지 다시 한 번 여쭤보니 선착순이라고만 하셨습니다. 선착순인 건 알겠는데 어느 시점이 그 선착인지 언제 신청한 사람까지 인정이 되는 건지를 여쭤본 거라고 하니까 업무량이 많아 꼼꼼하게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셨지요.
신청자들 모두가 일정이 있고 마냥 한가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런데도 계속 문의를 드리는 것은 저희가 알 수 있는 창구가 여기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단체에서 신청자들을 받아 일을 진행하기로 했으면, 신청받은 인원들을 감당할 능력을 단체가 갖추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알 수 있는 방법이 이곳밖에 없고 선발기준에서 의문이 들어 드린 문의에 업무량이 많다고 하시며 답을 주지 않으시면 바빠서 상대할 시간이 없다고 밖에 들리지 않는데요.
공정한 선거를 위해 모두가 공정한 기준에 의해 뽑히길 바랍니다. 끝내 마감일시가 언제였는지에 대해 답을 듣지 못한 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바쁘단 말 대신 답을 못해주시는 이유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마감 기준이 업무 기밀인가요?
바쁘시더라도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공명한 선거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