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코리아뉴스 심학산 등반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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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리아뉴스 |
2012-03-09 13: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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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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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가까이에 있는 산은 항상 아내와 같다
바라보기만 해도 내것이다
오르면 오를수록 재미있는 산
더 많이 변화를 감추고 있는 산
가까이에서 더 모르는 산
그래서 아내 같다(이성부의 ‘삼각산’ 중에서)
산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변화무쌍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무한한 가르침을 줍니다.
삶에 지친 이에겐 위안을, 길을 잃은 자에겐 새 길을 보게 하지요.
지난해 12월 새 일을 시작한 유코리아뉴스가 3월부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봄이 오면 등반을 하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입니다.
등반 대상은 너무나 가까이에 있습니다. 바로 파주출판도시 곁 심학산입니다.
지난주엔 유코리아뉴스팀 3명과 새롭게 탈북자들의 기도처로 시작한 횃불영성원팀 3명 등
6명이 심학산을 올랐습니다.
정상에서는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있는 북녘 개성땅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대화가 있고, 웃음이 있고, 나눔이 있는 심학산 등반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유코리아뉴스 심학산 등반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유코리아뉴스 사무실 집결, 차로 등산로 입구까지 이동(등반 시간은 2~3시간).
-유코리아뉴스 약도는 유코리아뉴스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준비물: 간편한 복장
*등반한 모든 사람들에겐 유코리아뉴스가 점심을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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