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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WHO 통한 北의료지원, 연내 집행 위해 실무절차 중"
통일부 전경(자료사진) 2019.08.27.© 뉴스1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통일부는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한 북한 모자 의료지원사업이 연내 집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밟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WHO의 대북 모자보건사업에 지원하기로 한 500만 달러(약 59억원)에 대해 "연내 집행될 수 있도록 실무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6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남북협력기금에서 500만 달러를 WHO에 지원키로 의결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6월 정부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쌀 5만톤 지원 결정에 이어 재개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6월 쌀 5만톤 지원을 위해 WFP측으로 남북협력기금 136억2400여만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북측이 7월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고 돌연 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해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WFP측으로 보낸 예산에 대해 내년 회계연도로의 이월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국내 예산 절차상 당해 회계연도 (종료 시점인) 12월 20일까지 이월하거나 불용처리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실무적 절차가 남았다"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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