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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박봉주, 마스크 낀 채 의료기구 공장 등 현지 시찰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박봉주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사리원 유기질 복합비료 공장과 남포 의료기구 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박 부위원장이 사리원 유기질 복합비료 공장의 후민산 복합비료 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선진적인 과학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원료 보장 대책을 따라 세워 농작물의 성장촉진과 수확 고증수에 이바지할 효능 높은 비료를 더 많이 생산할 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라고 전했다.

또 이 곳 일꾼들과 종업원들이 "정면 돌파전으로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갈 데 대한 당의 전투적 호소를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 정신, 과학기술력으로 생산적 앙양의 불길을 지펴 올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 부위원장은 남포 의료기구 공장에서는 "개건현대화를 적극 다그치며 선질후량의 원칙에서 제품 생산을 늘이기 위한 문제들을 강조하였다"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박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지난달 4일 순천린(인)비료공장 건설장 등을 찾았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아울러 박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총리 등 관료들은 올해 들어 경제 시찰이 거의 없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대신해 현지 지도를 이어오고 있다. 김 내각총리는 이달 평양시내 주택 건설현장과 황해제철연합기업소(9일), 황해남도 은률광산과 평양탄광기계공장(15일) 등을 시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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