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이 ‘COVID19, 총선 한국의 재발견’을 주제로 2020 평화재단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한다. 오는 20일(수) 열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이 ‘새로운 100년의 시작: 한반도 평화 번영의 새판 짜기’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북아 질서 변혁과 중견국 외교의 가능성’,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새로운 한반도를 향한 여정의 시작’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밖에도 김성곤 (사)평화 이사장,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우석훈 내가꿈꾸는나라 대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이 발표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평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문의: 02-581-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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