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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시대어' 선전하며 충성 강조…"인민 가슴 울리는 사랑의 전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동해 지구의 마식령스키장과 양덕온천문화 휴양지의 멋쟁이 스키주로에 넘쳐나는 스키바람이 조국의 북변땅 삼지연에서도 일어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삼지연시 베개봉 꼭대기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 /2020.02.26[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은 김정은 시대를 상징하는 '시대어'들이 인민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고 선전하면서 충성심을 고취하고 있다.

북한 라디오 방송 '통일의 메아리'는 28일 '뜻깊은 시대어들이 전하는 사랑의 전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민의 꿈과 이상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는 이 자랑찬 시대와 더불어 많은 시대어들이 태어나 우리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21세기의 새로운 문명 개화기' '온천 문화' '체육 열풍' '어촌단풍마을' 등을 시대어로 꼽았다. 이는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이 그대로 어려오는 뜻깊은 시대어"라면서 여기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헌신의 세계가 응축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인민의 웃음소리는 사회주의의 동력이고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그 어디에서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면 그것이 곧 사회주의 강국이라는 숭고한 뜻을 안고 애민헌신의 강행군 길을 끝없이 이어갔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완공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함께 태어난 시대어는 '세계적 수준의 관광문화휴양지' '친절어' '온천 문화' 등이라면서 "절세위인의 헌신과 노고가 뜨겁게 어려와 격정을 금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 건설은 김 위원장이 추진한 역점 관광 사업 중 하나로 실내 및 야외 온천장은 물론 여관, 주택, 치료 및 요양 구역, 승마공원, 스키장 등을 갖춘 대규모 리조트다.

매체는 이 외에 사회주의 문명을 전해주는 시대어에는 '스키바람' '승마바람' '로라스케트(스케이트)바람' '인파십리' 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날이 문명하고 윤택해지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이 뜻깊은 시대어들이 다 말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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