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오는 3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15일 오전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5차 통일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가 ‘장성택 실각 이후, 북한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하고, 조요셉 물댄동산교회 목사, 오일환(보훈교육연구원장) 장로가 토론을 벌인다. 사회는 마요한 새희망샛별교회 목사가 맡는다.

이어서 주도홍 백석대 교수가 ‘한국교회 통일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한다. 토론은 송원근 자연빛교회 목사, 오성훈(PN4N 대표) 목사가, 사회는 김영식 남서울은혜교회 목사가 각각 맡는다.

저녁 시간엔 이관우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의 ‘2014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인터내셔널’ 발제와 전체 참석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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