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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공격정신이면 백전백승"…'80일 전투' 독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제8차 당 대회를 승리로 맞이하는 데 있어 '80일 전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평양시군민연합집회가 12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13일 내년 1월 제8차 당대회까지 경제 성과를 만들기 위한 '80일 전투'에 매진하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80일 전투의 불길 드높이 전진 또 전진!' 제목의 정론에서 '80일 전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주장했다.

신문은 '80일 전투'는 "올해의 연말 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우리 당과 혁명 역사에 특기할 사변인 당 제8차 대회를 빛나게 맞이하기 위한 전 당적, 전 국가적, 전 인민적인 총공격전"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권 9년의 업적을 치켜세우며 그의 공격 정신을 본받아 '80일 전투'에 나서면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문은 "최강의 국가 방위력도,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열어가는 번영의 활로도, 억척같이 쌓아온 우리의 방역 장벽과 중첩되는 재난 속에서 눈부시게 일떠서는 인민의 보금자리들도 원수님의 위대한 공격 정신이 안아온 것임을 지난 9년간 우리 얼마나 사무치게 절감하였던가"라며 "하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은 그 위대한 공격 정신을 전진 동력으로 할 때만이 그 어떤 최악의 시련 속에서도 언제나 백전백승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영도자의 위대한 공격 정신을 그대로 체현한 수백만 당원들과 전체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 이것이야말로 80일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할 수 있는 가장 위력한 담보"라고 하기도 했다.

신문은 이어 당원들에게 '80일 전투'의 첫째 목표는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좌우하는 방역 전선을 철통같이 견지하는 것"이라며 "자나 깨나 대중적인 방역 분위기, 전 인민적인 자각적 일치성을 더욱 고조시키는 데서 언제나 핵심이 되고 주동이 되자"라고 촉구했다. 그 외 수해 복구와 농업 부문에서의 총력전도 주문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앞서 열린 당 정치국 회의에서 연말까지 80일 전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이 지나면서 내년 8차 당대회 맞이 경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에게 '80일 전투' 동참을 독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평양시군민연합집회에 이어 군중시위가 전개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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