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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4명 중 1명 “통일 필요 없어”...한국교회 중재자 역할해야

국민 4명 중 1명은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경색 국면에 북한에 대한 부정적·비판적 의식 역시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통일을 향한 한국교회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10월 13일 발표한 ‘2020 한국인의 통일의식’ 조사 결과, 통일 필요성과 관련해 ‘매우’(20.9%)와 ‘약간’(31.9%)을 합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52.8%로 나타났다. 지난해(53.0%)와는 큰 차이가 없으나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던 2년 전(59.8%)에 비하면 7% 감소한 수치다. 통일이 ‘별로’(19.8%) 또는 ‘전혀’(4.9%) 필요 없다고 응답한 비중은 24.7%였다. 2018년 16.1%, 2019년 20.5%에 이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젊은 층에서 이 비중은 각각 35.3%(20대)와 30.8%(30대)로 심화됐다. 김범수 교수(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2019년 10월 스톡홀름에서의 북미협상 결렬과 2020년 6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감이 사라짐에 따라 더욱 신중해진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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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종전평화캠페인 2023년까지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모처럼 대면모임으로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실행위원회는 다음달 정기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상정할 내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하는 자리였습니다. 교회협의회는 다음 회기 주제를 ‘새 계명의 길을 걸으라’로 정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통해 사랑과 정의, 평화를 이루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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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목회 하광민, 탈북교수 채경희 총신대 평화통일개발대학원 전임교수로 발탁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가 국내 교단 신학교 중 최초로 평화통일개발대학원을 개설했다. ‘개혁주의 세계관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뤄가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 사명을 위해 전임 교수로 하광민 박사와 채경희 교수가 임명받았다.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만난 하광민 채경희 교수는 ‘한국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 소속 학교에서 통일역군을 양성한다’는 기대감과 부담감을 갖고 있었다.

하광민 교수는 예장합동 교단 소속 목회자로 드물게 ‘교회와 통일’ 문제에 매달려 왔다. 하 교수는 총신신대원 졸업하고 미국 고든콘웰신학대(석사)와 서던밥티스트신학대에서 북한 관련 논문으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사랑의교회에서 북한 사역자로 세움을 받은 후, 복음적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국내 대북 사역단체와 교회들을 연합해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를 시작했다. 이후 2014년 생명나래교회를 개척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예배공동체를 일구었다. 또한 기독교통일전략연구센터, 통일부 사단법인 생명그루, 대안교육기관 생명의학교를 설립했고, 동서울노회 선교위원회에서 개설한 통일선교학교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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