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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 앞둔 북한…"우리의 국기는 불멸"
(평양 노동신문=뉴스1) = 6일 자 노동신문 1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정권 수립 73주년(9월9일)을 앞두고 '공화국기'의 의미를 부각하며 충성심을 고조했다.

신문은 이날 1면 '우리의 국기는 사랑과 정의의 힘으로 불멸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매개 나라마다 자기의 국기가 있지만 그 위엄은 꼭같은 것이 아니다"라면서 "공화국기야말로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고 긍지"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1면과 4면에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된 국토관리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행을 촉구했다.

신문은 "국토관리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의 핵심 사상"이라고 강조했다.

2면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은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라는 특집 제목의 기사를 여러 건 싣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치켜세웠다.

3면에서는 혁명전통 교양사업을 강조했다. 신문은 특히 세 세대를 두고 '혁명의 계승자', '앞날의 주인공'이라며 "후대들을 정신 도덕적으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홀시한다면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을 빛내어나갈 수 없다"고 세대가 바뀔수록 혁명전통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키자고 독려했다.

5면에서는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신문은 평안북도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1년 사이 80여 개 학교를 본보기학교로 개건했다고 소개하면서 "조국의 백년대계를 생각하며 교육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는 훌륭한 기풍"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6면에서는 "고려 약의 가짓 수와 생산량을 늘려 인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들이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관, 경기장 같은 체육시설을 더 잘 꾸릴 것과 만화 영화 등 작품 창작에 있어 속도전을 구현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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