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을 끝으로 (사)평화한국의 세이레평화금식기도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기도회를 시작하며 평화한국에서는 '용서팔찌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니엘이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했던 것을 교훈 삼아 하나님께 회개하고, 가정, 교회, 사회 속에서 용서와 화해를 실천해가는 이 운동의 활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용서팔찌를 아시나요? ⓒ유코리아뉴스 이범진

- 첫째주 : '회개' 용서팔찌를 오른손에 착용한 후 일주일간 회개를 합니다.

- 둘째주 : '용서' 용서팔찌를 왼손으로 바꿔 착용합니다. 그리고 둘째주에는 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셋째주 : '화해' 마지막 한 주간 그 대상과 화해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세이레기도를 마쳤으면 사랑하는 이웃에게 용서팔찌를 선물하여 용서와 화해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범진 기자  poemgene@ukore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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