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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전캠프, ‘선교한국 2018’ 참가해 통일사역 소개

통일비전캠프가 8일 세종대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선교한국 2018’에 참가했다. 통일비전캠프의 공동 주관단체인 뉴코리아와 협력단체인 평통연대가 함께 ‘선교한국 2018’의 선교사역 박람회 ‘다이내믹 배움터’에 참가해 통일사역에 대해 알렸다. 

올해 선교한국은 선택 강의를 하루에 집중적으로 편성하고, 새롭게 편성한 ‘다이내믹 배움터’와 ‘미셔널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이 관심 있는 선교 영역을 능동적으로 배울 수 있게 했다. 통일비전캠프는 이 중 ‘다이내믹 배움터’에 참가해 방문자들에게 한반도 통일 사역에 대한 관심을 북돋웠다.

이날 통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는 메모보드에는 젊은 층의 다양한 생각이 담겼다. ‘북한은 우리에게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잃어버린 우리의 사마리아인’, ‘만나보지 못한 가족’ ‘만날 수 없는 반쪽’, ‘특별한 친구’, ‘나와 같은 사람’, ‘맴찢’ 등의 답변이 달렸고, ‘어떤 통일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에는 ‘평화적 통일’, ‘안전한 통일’, ‘복음적인 통일’, '점진적 통일' 등의 답변이 달렸다. 

이밖에도 통일비전캠프는 악수하는 남북 정상의 등신대를 설치해 방문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하고, 통일 관련 책자와 윤은주 박사(뉴코리아대표·평통연대 사무총장)의 상담부스를 마련해 통일사역에 대한 관심을 심화해 갈 수 있도록 했다.

8일, 통일비전캠프가 '선교한국 2018' 참가해 통일사역을 소개하고 한반도 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이날 통일비전캠프는 통일 아이디어 메모보드, 기념촬영 포토존, 윤은주 박사의 상담부스 등을 마련해 방문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유코리아뉴스
통일비전캠프 부스에 방문한 한 참가자가 통일에 대한 생각을 써내려가는 모습 ⓒ유코리아뉴스

이날 통일비전캠프 홍보부스를 방문한 문지연씨(27세)는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통일 문제에 가닿았다”면서 “분단을 극복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선교에 관심 있다는 윤영찬씨(20세)는 “전쟁 없는 통일을 바란다”면서 “원해서 나눠진 게 아닌 만큼 하루빨리 통일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평강씨(28세)는 “통일이 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요즘 분위기를 봐선 빨리 될 것 같다”며 “(한민족으로서) 유대감 있는 세대들이 살아 있을 때 통일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마다 1월에 열리는 통일비전캠프는 2008년 부흥한국 중보기도사역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이후 부흥한국, AIIM, 예수전도단, 평화한국, 한국CCC, 뉴코리아 등 여러 단체가 함께하는 연합사역으로 확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통일선교사역자들이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고 있다.

정지연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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