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이 주최하는 2019 평화재단 심포지엄이 다음달 7일(금)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동아시아 평화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1마당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신질서 모색’을 주제로 이수형 책임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인휘 교수(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김한권 교수(국립외교원)가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동아시아 공동안보의 전망’,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과 한미동맹’, ‘일대일로와 동아시아 국제질서’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토론 패널로는 이정철 교수(숭실대 정외과), 최아진 교수(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김흥규 교수(아주대 정외과)가 참여한다.

2마당은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향한 한국의 진로’를 주제로 대담으로 꾸려진다. 김영희 중앙일보 명예대기자, 조세영 국립외교원장,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이 패널로, 최대성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은 사회를 맡는다(문의: 02-69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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