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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기성 북한선교특별위, 새 회기 사업 결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북한선교특별위원회(북선위)는 2일 총회본부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의 연임을 결정하고 부위원장과 총무 등 신 임원진을 인준했다. 북선위는 이번 회기 사업으로 북한선교를 위한 정책수립, 통일 이후 북한지역 전략적 교회 개척 준비, 북한선교기금 조성,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남북교회 교류협력지원, 북한지역 성결교회 재건(총회, OMS와 협력), 서울신대 북한선교 사역자(탈북민 포함) 장학금 지원, 북한선교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선위는 지난 1995년 교단 북한교회재건위원회 모임에서 태동해 2004년 제98년차 총회에서 북한선교특별위원회 신설이 승인돼 같은 해 9월 전 총회장 고 이병돈 목사를 위원장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후 북한선교세미나, 북한지역(금강산) 방문 등의 사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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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트럼프 대통령 ‘대북식량지원지지’ 환영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8일 논평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대북식량지원 지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환영했다. NCCK는 이날 논평에서 “한미정상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에 대해 환영한다”며 “특별히 유엔식량기구가 밝힌 북한의 식량문제에 대하여 양 정상이 적절한 방안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밤 10시(한국 시각)부터 35분간 가진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면서 가능한 조기에 북미 협상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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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출신 주승현 교수 “통일은 남남갈등 해결에서부터”

북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북한에 쉽사리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목사들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새터민선교 워크숍 한반도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를 열고 머리를 맞댔다.

새터민 출신 주승현 인천대 동북아 국제통상학부 교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변한 북한의 모습을 전했다. 그는 “‘돈주가 국가사업에 투자할 때 이윤을 남겨주어라’는 지시 이후 평양 시내가 아파트와 새 거리로 많이 바뀌었다”며 “북한에 공급된 손 전화는 600만대이며 평양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3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과거 고난의 행군 당시의 시각으로 북한을 바라봐선 안 된다는 게 골자였다.

그의 제언은 ‘통합과 포용’이었다. 남한 내부가 통합을 이루지 못한다면 통일 그 자체가 재앙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통일은 적대와 증오 원한과 분노 왜곡과 대립의 골을 깊이 관찰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우선 남남갈등을 해결해야 하며 남북한 주민 차원에서 화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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