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아카데미, 김병로 교수의 ‘북한인권과 평화’ 주제로 21일 경동교회서

크리스챤아카데미와 평화통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1기 평화통일 아카데미 ‘평화통일 평신도포럼’이 <북한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오는 21일(화) 오후 7시 경동교회 장공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김병로 교수(사진·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가 강연을 하고, 윤대규 경남대 명예교수가 대담을 펼친다. 청중들과의 질의응답도 마련된다. 다음 아카데미는 다음달 18일(화)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평화통일>을 주제로 주승현 교수(전주기전대 군사학과)가 강연한다.

제2회 한겨레평화포럼, ‘스마트폰이 바꾼 북한 일상’ 주제로 22일에

제2회 한겨레평화포럼이 ‘스마트폰이 바꾼 북한 일상’을 주제로 오는 22일(수) 오후 7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열린다. 노지원 한겨레 기자와 손혜민 RFA 기자가 ‘북한 스마트폰 직접 사용해보니’, ‘북한 IT산업 실태와 전망(핸드폰 사례 중심으로)’을 각각 발표한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02-706-6008 또는 hanisympo@naver.com으로 하면 된다.

민주평통,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 29일 개최

민주평통이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를 오는 29일(수) 오후 3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표 주제는 ‘평화와 통일에 대해 대한민국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주한 외국인 및 외국 여권 소지자가 대상이다.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 등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문의: 02-2250-2223).

남북물류포럼, ‘사회주의 도시 평양과 그 발전 가능성’ 주제 조찬포럼 30일 개최

(사)남북물류포럼은 오는 30일(목) 오전 7시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제153회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사회주의 도시 평양과 그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의 강사는 임동우 조교수(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다. 임 교수는 건축설계사무소 PRAUD 대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평양 그리고 평양 이후』, 『북한도시읽기』 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참가신청은 문자(010-3295-6427)나 이메일(korealofo@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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