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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北목선 사태' 김유근 안보 1차장 '엄중경고'(상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19.7.2/뉴스1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북한 소형목선 삼척항 입항 사태과 관련해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엄중 경고조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 메세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이러한 내용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징계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장관이 청와대도 국가안보실에 대한 민정수석실의 조사가 있었고 징계조치가 있었다고 했는데 맞는가'라는 김종대 정의당 의원의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조사결과에 따라 (징계)조치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징계조치를 묻는 김 의원의 질문엔 "(징계)조치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세부내용은 추후에 확인하실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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