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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겨레하나 “선을 넘은 도발, 아베정권…무도함 하늘 찔러"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겨레하나가 한국을 ‘백색국가(회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결정을 강하게 비난했다.

전북겨레하나는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은 한국이 더 이상 우호 국가가 아님을 선언했다. 일본 아베정권의 무도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아베정권의 목적은 명확하다. 식민지배와 전쟁 범죄로 점철된 자국의 과거사를 부정하고 헌법 개정을 통해 군사행동이 가능한 국가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라며 “이는 한반도와 아시아 여러 국가들에게는 상상하기도 힘든 끔찍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이 이렇게 우호관계 종료를 선언한 이상 우리 정부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오는 8월24일로 만료 예정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재연장 불가를 통보하고 아베정권의 위험천만한 반평화 행보를 막기 위한 외교를 적극 펼쳐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전북겨레하나는 “우리는 시민들과 함께 아베정권의 과거사 부정과 경제보복, 평화위협 조치를 좌절시키기 위해 싸워나갈 것이다”면서 “노노재팬 등 시민들의 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아베정권의 검은 속셈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오는 8월15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베 규탄의 촛불대항쟁을 일궈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아베정권은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에서 수출 관리상 우방국 목록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기 위한 수출무역관리령(시행령) 개정안을 전격 의결 처리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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