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사역자 마요한 목사는 1998년 8월에 탈북해 2002년 6월 한국에 들어왔다. 북한에서는 고등중학교에서 역사학 교사를 했다. 이후 종교학을 배우기 위해 김일성종합대에 진학하려다가 좌절됐다. 탈북을 결심한 건 기업소에서 청년간부를 하면서 장마당 규찰대로 나갔을 때 가난한 북한 주민들의 물건마저 빼앗는 규...
11살 때부터 수용소를 경험한 연세대 김경일(중어중문4)씨가 유코리아뉴스의 팟캐스트 ‘한반도 통일 프로젝트-상상코리아’에 참석해 중국에서의 삶, 현재의 꿈, 남한의 정치, 그리고 통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특별히 중국에 대해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 김 씨는 “중국에 있는 탈북자뿐만 아니라 중국인 고...
지난 12일 라마다서울호텔 2층에서는 ‘休&Talk-생명, 더불어 지킬수록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자살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각각 주최와 주관을 맡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자살 유가족 당사자의 이야기, 정신과전문의 강의, 객석과의 자유...
유코리아뉴스가 제 5 회 탈북자와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콘서트에서 탈북대학생 부부를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북남북녀 커플 이광명(26, 가명)씨와 이예령(가명, 22)씨는 토크쇼 내내 젊은이다운 생기발랄한 의견을 밝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특별히 북송 경험에 대한 어려움, ...
유코리아뉴스가 제 5 회 탈북자와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콘서트에서 탈북대학생 부부를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북남북녀 커플 이광명(26, 가명)씨와 이예령(가명, 22)씨는 8월 30일 일산충신교회에서 열린 토크쇼에서, 연신 젊은이다운 생기발랄한 의견을 밝혀 관객들의 호응을 얻...
동명숙(36)씨를 표현하는 수식어는 ‘억척' '탈북' '아줌마' '대학생’이다.(하단 관련기사 참고) 이런 표현들은 그녀가 살아온 삶을 짐작하게 해준다. 약 10년 전 탈북해 한국에서 식당일부터 시작했다는 동 씨는 돈을 쉽게 벌 수도 있다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시급 2,700원을 받더라도 나...
지난 6월 12일 첫 시험방송에 이어 두 번째 방송이 업로드하였습니다. 1회에 이어지는 김명성 통일비전연구회 사무국장의 상반기 북한 동향 분석입니다. 김 사무국장은 “젊은 지도자로 교체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북한 주민들이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으로서는 김정은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
![[특별좌담] 북한교회 재건, 이런 방향으로 가야한다](/news/photo/201207/475_785_343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