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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 온·오프라인 발족식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 온·오프라인 발족식이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일본 측 관계자들은 같은 시각 도쿄 각 지역에서 영상회의 형식으로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원불교, 한국YMCA전국연맹,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진보연대, 우리학교와아이들을지키는시민모임 등이 참여했다. 일본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천주교 정의와평화협의회, 불교, 피스보트, 전쟁반대 평화헌법9조수호 총동원 행동, 일한민중연대 전국 네트워크, 평화를만들어내는종교자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이들은 발족취지문을 통해 “한·일 관계가 파국 상태를 이어가는 현실 앞에 동아시아 평화와 상생의 시대를 열고자 플랫폼을 조성한다”면서 “양국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소통해, 새로운 가치와 희망을 만들어내는 연대의 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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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울려퍼진 복음통일의 기도

원코리아크리스천재단이 주최한 6.25 70주년 릴레이 기도회에 기도자로 나선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 대사 모스탠. 한국 이름이 단현명인 모스탠 대사는 미 연방 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최고위직에 오른 인물 중 한명입니다.

모스탠 대사는 대학시절 우연한 기회에 북한의 실상을 듣고 북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북한을 향한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제가 대학생이었을 때 1990년대 중반 북한의 굶주림에 대해 이야기 하던 특별한 모임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서 전 정말 눈물을 쏟고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그때 가슴에 북한을 품고, 북한을 향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이날 릴레이 기도회에는 모스탠 대사 외에도 탈북한 뒤 미국으로 이주해 사업가로 변신한 조셉 박, 북한에서 언니와 함께 북한 선교를 해온 하나 김 등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한인 2세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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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의료선교, 생각지도 못한 하나님 방법대로 진행될 것”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30일 연세대학교의료원(원장 윤도흠)과 업무협약을 하고 북한 평양심장병원 건립과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평양심장병원에 필요한 의료장비 및 건축자재에 대해 대북 제재를 면제받기 위해 ‘유엔 1718 대북제재위원회’와도 긴밀히 협의 중이다. 유엔의 대북 제재에서 제외되면 교회는 연세의료원과 함께 평양심장병원 건립과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평양심장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연세의료원이 평양심장병원을 통해 북한의 보건·의료 체계를 개선하는 데 협력하자는 것이 골자다. 연세의료원은 향후 평양심장병원 건립과 운영에 관한 자문기관 역할을 하며, 평양심장병원 의료진의 교육과 훈련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남북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평양심장병원이 조속히 준공돼 경색된 남북관계에 화해의 물꼬를 트는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를 희망했다. 이영훈 목사는 “현재 추진 중인 유엔과 미 국무부,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실마리가 풀리면 올해 안으로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평양심장병원이 건립되면 연세의료원 의료진이 북한으로 가 현지 의료진에 의료기술을 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측으로부터도 하루속히 병원을 완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최근 남북관계가 좋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그분의 방법대로 일을 진행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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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시선보다 공감하는 눈동자로 다가와 주세요”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탈북민 약 3만5천 명도 다소 극단적이기까지 한 대북전단 살포에 과연 동의할까? 어쩌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은 북한 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누구보다 강한 탈북민이기 때문에 사고와 행동이 유사할 것이라는 생각할 수 있다. 과연 그럴까?

국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탈북민 조경일 씨는 탈북민을 강경하게 인식하는 것에 대해 고개를 가로저었다. 명백한 편견이라는 것이다.

조 씨는 “극단적인 활동에 대해 동의하는 탈북민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젊은 탈북자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명분에는 동의하지만 방법이나 행동 절차에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북전단과 관련해 모든 탈북민들이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은 확실한 오해”라고 설명했다.

남한 사회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이미 3만5천 명을 넘어섰다. 이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연히 대북전단을 북한으로 보내는 것에 찬성하는 탈북민들도 있다. 탈북민 출신 A 목사는 “북한 정권의 반응을 보면 북한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대북전단에 대한 거부감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오히려 정부가 이것을 법으로 막겠다고 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반박했다.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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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와 함께 통일 향한 소통의 장 마련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함께 소통하며, 함께 통일을 만들어 가요!’라는 주제로 ‘통통콘서트’가 6월 28일 서울제일교회(담임목사 김동춘)당에서 열렸다.

통일코리아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통일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통(소통)+통(통일)’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됐다. 특히 70주년을 맞아 점점 잊혀지고 있는 6.25전쟁을 다시 환기 시키고, 교회가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북한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박예영 이사장(통일코리아협동조합)은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제목으로 남북관계가 화평해지는 방법을 제시하는 통일강의와 간증했으며 , 탈북민 김ㅇㅇ은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고향하늘’, ‘부활대승리’, ‘Amazing Grace’ 등 아코디언 연주로 전했다. 또 △대부분의 남한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북한정보의 내용들을 짚어드립니다 △북한에 대한 궁금한 것들 답해드립니다 △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이 준비해야 할 통일선교, 북한선교에 대해서도 나눕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통일토크쇼는 북한 정세에 대한 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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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 보며 걷기… “이곳에 평화 주소서”

한 발 내디디고 한 숨 들이쉬며 맘속으로 되뇐다. ‘주님,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호흡기도인 동시에 걷기기도다. 신학생들이 비무장지대(DMZ) 인근 접경지역을 걸으며 생명과 평화를 묵상했다.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생 30명은 29일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 연천과 파주 일대 DMZ 주변에서 ‘DMZ 생태 평화 여행’을 했다. 장신대 동아리 오이코스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주관하고 미국장로교(PCUSA)가 후원했다. 오이코스는 헬라어로 하나님의 집, 온 세계 등을 뜻한다. 오이코스 동아리의 주 관심사는 생태신학이다.

신대원 1~3학년에 재학 중인 이들을 정성진 해마루광성교회 목사가 맞이했다. 정 목사는 지난해 대형교회인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한 뒤, 파주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작은 교회 겸 수도원인 해마루광성교회로 적을 옮겼다. 북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가 통일을 위한 기도를 이어가겠다는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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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한 스코틀랜드 용사에게 코로나19 진단키트 전달

한국전쟁 70년을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총회 파송 영국선교사가 스코틀랜드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대표에게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전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총회 파송 영국선교사 박준수 목사는 지난 6월 25일 영국 유일의 한국전쟁기념공원(Scottish Korean War Memorial)에서 스코틀랜드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대표 알란 카메론(Allan Cameron, 92세)과 아담 메켄진(Adam Mackenzie, 93세)에게 5만 파운드 상당의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부산코이노니아선교회(회장 윤기정), 글로벌투게더(이사장 김교식), 주님의교회(김화수 목사)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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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이뤄낸 ‘자유 대한민국’…군선교로 통일 시대 열자”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마음을 모아 군선교가 청년선교의 희망임을 확인하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내일을 위해 군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목사)가 28일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예배를 드렸다.

'나라 사랑 청년 사랑'을 주제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이종아 목사(군선교사회 회장)가 기도하고 이혜원 목사(군선교사회 서기)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장환 목사는 ‘6.25의 교훈’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국전쟁이 우리 민족에게 지울 수 없는 엄청난 상처를 남겼지만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있었기 때문이고,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기독인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6.25 전쟁이 우리에게 준 교훈은 기도다. 막막하고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도하면 문이 열린다.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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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년, 교회는 참전용사의 희생 잊지 않았다

한국전쟁 70년이나 지났지만 한국교회는 당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내던졌던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했다. 각 교회들은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념예배를 드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는 지난 24일 대성전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참전용사 74명을 초청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참전용사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407명의 참전용사들을 발굴해냈다.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 목사)는 지난 24일 미국과 캐나다, 태국, 필리핀 참전용사와 가족 150여명과 함께 온라인 보은행사를 진행했다.

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있는 퇴역 항공모함 ‘미드웨이’ 비행갑판에서 대대적으로 기념행사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이번에 화상 보은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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