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가 ‘2020년 숭실통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9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숭실대에서 열린다. 통일 선교에 소명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오준 전 UN 인권대사,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문의: 02-828-7076·suniacademy1@gmail.com).

정지연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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