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김한정 의원 초청 온라인 좌담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조제 하무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과 김한정 국회의원 초청 온라인 평화좌담회가 오는 27일(월) 오전 10시 30분 열린다. 민주평통이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좌담회는 최창원 동티모르대 교수의 진행으로 두 사람의 주제 강연,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오르타 전 대통령은 국제관계 속에서 한반도 평화가 갖는 가치에 대해, 김한정 의원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의 경험을 토대로 한반도 종전선언을 이끌어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좌담회는 민주평통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TheNUAC)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샌드연구소, ‘한미간 대북정책의 공통점과 차이점’ 세미나

사단법인 샌드연구소가 ‘한미간 대북정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주제로 정세분석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엔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가 ‘존 볼턴의 회고록을 통해 본 미국의 대북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을 발표한다. 토론은 이승현 샌드연구소 연구위원이 맡는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이메일(sand.kp.2020@gmail.com)이나 전화(070·8702·9077)로 할 수 있다.

흥민통, ‘DMZ 가치와 활용방안’ 온라인 특강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가 한국전쟁과 DMZ 특강 세 번째 시간을 갖는다. 오는 27일(월)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DMZ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이영동 민화협 집행위원장이 강의한다. 온라인 시청은 신청자에 한해서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7월 26일까지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https://bit.ly/625_70_3

김영윤 박사, ‘독일 통일의 경험과 시사점’ 강의

(사)뉴코리아가 진행하는 한반도 평화경제와 남북상생협력 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가 오는 28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 청파동 카페효리에서 열린다. 이번 시간엔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대표가 ‘독일 통일의 경험과 시사점’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반도평화경제포럼, 다음달부터 10주간 평화경제 아카데미 개최

한반도평화경제포럼이 ‘경제로! 평화로!’를 주제로 제1기 평화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8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엔 통일부 장관(예정)을 비롯해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연구소장, 남기정 서울대 교수,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영희 KDB산업은행 선임연구위원 등 경제를 비롯한 한반도 전문가 20여 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료는 30만원이다(문의: 02-535-1961·kpefacademy@gmail.com)

제6회 기독청년통일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제6회 기독청년통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9월 5일~26일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합정동 전국YMCA전국연맹 5층에서 열린다. 손미희(우리학교와 아이를 지키는 시민모임), 심용환(역사N교육연구소), 이기호(한신대), 남기평 전 EYCK 총무, 한세리(비폭력평화물결) 등이 조선학교의 역사와 증언, 한반도 분단의 역사, 한반도 정세와 2020 전망, 기독청년과 통일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기독청년이면 수강가능하고 참석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한다. 아카데미는 온라인으로도 중계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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