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을 기도하는 한민족 평화의 날, 5월 1일

5월 1일은 여전도회가 전국 지교회에서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는 한민족 평화의 날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남북한통일선교회(이사장:최현순)는 제28회 한민족 평화의 날 예배 순서지 1만 여부를 각 지연합회에 지난 2월 배포했다.

남북한통일선교회는 예배 순서지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주소서”라는 기도문을 전하며,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분열과 폭력문화에 저항해 평화통일의 토대를 마련고, 130만 여전도회원이 하나 돼 평화의 사도로 살아가길 소망한다”라고 기도제목을 제시했다.

기사 보기

‘지속가능한 대북 인도지원 개발협력사업 가능한가?’ 온라인 심포지엄

어린이어깨동무가 ‘지속가능한 대북 인도지원 개발협력사업 가능한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월 28일(금)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줌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대북 인도지원개발협력의 필요성에 대해’를 주제로 최은주 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문경연 전북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이주성 북민협 사무총장, 박지용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장이 토론을 벌인다. 이어서 오후 1시 30분부터 ‘새로운 방식의 대북 인도지원개발협력 사업 구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고용 월드비전 국제개발협력팀장, 노경호 삼상물산 책임, 김선 굿네이버스 본부장이 발표를, 장지혜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간사, 이혜옥 전 WFP 한국사무소 소장,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이 토론을 벌인다(문의 02-743-7942).

유코리아뉴스  ukoreanews@gmail.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