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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을 밝힌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를 위하여!”

사단법인 뉴코리아가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뉴코리아의 서명운동은 25일까지 이어진다. 윤은주 뉴코리아 대표는 “2년 전 평양에서, 서울에서 9.19 평양선언을 감격 속에 맞이하던 게 눈에 선한데 2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은 너무나 답답하기만 하다”며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 역사를 바꾸었듯이 우리 각자가 한반도 평화의 등불을 밝힌다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뉴코리아가 23일~25일 광화문광장에서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른쪽 두번재가 윤은주 뉴코리아 대표. ⓒ유코리아뉴스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 67주년인 지난 7월 27일 발족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한국전쟁을 끝내고 휴전에서 평화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국내외 400여 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2023년까지 전세계 1억 명 서명과 각계의 지지 선언 확산을 통해 한국전쟁 종식과 한반도 평화 성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최광철 대표도 뉴코리아의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 1인 시위자로 참여했다. ⓒ유코리아뉴스
1인 캠페인을 마친 KAPAC 최광철 대표가 한반도 종전평화 촉구 서명을 하고 있다. ⓒ유코리아뉴스

 

뉴코리아의 서명운동이 시작된 23일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최광철 대표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대표는 “미국 동포들 역시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AC은 ‘민간을 통한 공공외교’를 취지로 미국 내 한인 유권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월엔 미국 의회 하원 외교위원회의 한반도 종전선언 채택을 이끌었고, 최근엔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뉴코리아의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 자리에서 반핵평화 1인 시위도 열렸다. ⓒ유코리아뉴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이 각계 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7대 종단 수장들의 영상도 22일 공개됐다.(https://www.youtube.com/watch?v=Z4K7ChK0VKs)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는 “지난 70년은 한국전쟁의 트라우마 치유와 한국전쟁과 더불어 형성된 샌프란치스코-판문점 체제라는 분단 냉전 체제의 극복 없이 온전한 해방은 없다는 민족사적 교훈을 체득한 70년이었다”며 “끝나지 않은 70년 전쟁에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를 구축”하자고 호소했고,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은 “한반도 평화는 한반도에 국한된 평화가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 더 나아가서는 세계 평화를 위한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분들이 한반도 평화선언에 동참하는 횃불을 들자”고 말했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https://endthekoreanwar.net/posts/22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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