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31건)
마리차 강변의 추억 ‘La Maritza’와 대동강변의 추억
라~~라~ 랄 라라라 라라라, 라~~라~ 랄 라라라 라라라, 실비 바르탕의 ‘마리차 강변의 추억’의 후렴구를 흥얼거리면서 이 글을 읽어...
강명구  |  2017-11-19 23:09
라인
평화를 위해 백만 송이 장미를 평양으로
불가리아에 들어와서 계속 ‘백만 송이 장미’라는 러시아 민요가 머리에 떠오른다. 오늘 제목도 이렇게 뽑았다. 발칸의 붉은 장미 불가리아...
강명구  |  2017-11-16 14:02
라인
불가리아 소피아는 리듬을 타고
내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가는 나라마다, 그 나라에서 다른 사랑에 빠져 헤어질 때마다 곤욕을 치른다. 나는 사랑에 약한 사람이다. 세르...
강명구  |  2017-11-14 01:01
라인
강명구의 평화마라톤 - ‘통일흥부가족’과의 아름다운 동행
‘마라톤이 아름다운 것은 중간 중간에 급수대가 있기 때문이야! 인생이 아름다운 것도 그와 같지! 살다가 지치고 목마를 때 급수대가 여기...
강명구  |  2017-11-12 03:04
라인
1차 세계대전과 지금의 한반도 상황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으로 안개가 꿈처럼 아련하게 깔렸다. 추꼬바츠라는 강변의 작은 마을은 안개에 덮여서 잠이 들어있는 이른 아침 나는...
강명구  |  2017-11-07 17:44
라인
두 다리로 갈 수 있는데, 우린 너무 멀리 떨어져 살았구나
내 마음은 지금 헬륨을 채운 풍선처럼 높은 가을하늘을 두둥실 떠오른다. 고단한 여정 속에서도 감격을 먹은 육신은 중력을 잃고 높이 떠오...
강명구  |  2017-11-04 22:33
라인
하얀 도시 베오그라드의 안개
‘하얀 도시.’ 베오그라드의 의미이다. 하얀 도시의 첫인상은 검고, 어둡고, 칙칙했다. 다뉴브 강에서 올라온 우윳빛 안개에 휩싸인 베오...
강명구  |  2017-11-02 21:46
라인
친절한 세르비아인과 인종말살의 기억
세르비아에 대해 흥미를 가진 사람은 드물다. 당연히 세르비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사람도 드물다. 나라고 다르지 않다. 유라시아대륙횡단...
강명구  |  2017-11-02 21:24
라인
긴 이별, 또 다른 만남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처럼 우아하지도, 체코처럼 뇌쇄적인 매력도, 독일처럼 고상하지도, 네덜란드처럼 사교적이지도 않으면서 뭔가 설명할 수 ...
강명구  |  2017-10-28 06:41
라인
휴전선은 유전자 변이다! 발길질 한번 해보자!
나도 그렇지만 헝가리 사람들도 내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흘끔흘끔 쳐다보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하고 나를 세워서 이...
강명구  |  2017-10-25 18:53
라인
‘서울이’와 ‘평양이’가 연분 나도록 오작교를 만들자!
신기재 목사님의 안내로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겔레르트 언덕에 올라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해주는 다리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강명구  |  2017-10-23 12:53
라인
헝가리 평원에서 세계가 하나 되는 꿈을 꾸다
도나우강은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를 두 개의 나라로 나누며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코마롬이라는 도시는 도나우강가에 있는 휴양도시이다. 헝가...
강명구  |  2017-10-19 15:49
라인
헝가리 평원에서 만난 ‘평화의 햇살’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로 넘어서는 길은 산도, 강도 없고 햇살만이 들판에 축복처럼 가득하였고 거미가 햇살에 날리는 거미줄이 수도 없이 얼...
강명구  |  2017-10-18 10:58
라인
히틀러의 검은 그림자와 평화의 발걸음
같은 게르만 민족이지만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독일 사람들보다 덜 사색적이고 덜 철학적인 것 같다. 호기심 가는 것이 나타나면 캥거루의 눈...
강명구  |  2017-10-16 07:07
라인
비엔나, 왈츠가 멈추면 비극이 일어났다
도나우강은 왈츠의 경쾌하고 달콤한 선율을 닮아 생기가 넘친다. 생기가 넘치는 것을 바라보면 시선을 타고 그대로 내 가슴에 전이된다. 어...
강명구  |  2017-10-14 18:36
라인
왈츠 운율에 맞춰 오스트리아를 달린다
내 발걸음과 속도 맞춰 남쪽으로 내려가는 줄 알았던 가을이란 친구가 어느새 나를 앞질러 갔다. 가는 길목마다 멋진 채색을 하며 바쁜 걸...
강명구  |  2017-10-13 12:57
라인
남북정상이 판문점에서 맥주 한잔!
10월 3일은 우리의 개천절이고 독일의 통일 기념일이다. 난 그날 프라하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프라하의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구경하...
강명구  |  2017-10-12 14:06
라인
프라하 성에서 바라보는 광화문 광장
빌어먹을 저 쌩쌩 달리는 자동차 대신에 마차가 거리를 누비고 있다면 난 완벽하게 중세의 도시에 “뿅”하고 떨어진 기사일 것이다. 거리를...
강명구  |  2017-10-10 20:48
라인
발자국으로 연주하는 신세계 교향곡
넬라호제베스는 블타바 강변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또 해질 무렵이 다되어서 그 작은 마을에 들어서자 르네상스식 거대한...
강명구  |  2017-10-06 16:39
라인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들려오는 사죄와 용서, 그리고 화합
브란덴부르크 광장, 아침 9시에 독일 교포들과 뉴욕 교포 권혜순 씨, LA 교포 정연진 씨, 그리고 내일 열리는 베를린 마라톤에 참가 ...
강명구  |  2017-10-05 14:0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