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기업비상대책위원회,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경실련 통일협회 등 20여 개 통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5·24조치 철회를 위한 캠페인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0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진보연대, 6.15 남측위 서울본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해까지 매일 아침 5·24조치 철폐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왔고, 올해부터는 매주 화요일 여러 단체가 함께하는 5·24조치 철폐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 통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벌이는 5·24조치 철회를 위한 캠페인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0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남북경협비상대책위

▲ 통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벌이는 5·24조치 철회를 위한 캠페인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0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남북경협비상대책위

▲ 통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벌이는 5·24조치 철회를 위한 캠페인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0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남북경협비상대책위

▲ 통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벌이는 5·24조치 철회를 위한 캠페인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0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남북경협비상대책위

▲ 통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벌이는 5·24조치 철회를 위한 캠페인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0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남북경협비상대책위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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