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반도의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새로운 젊은 지도자는 금방이라도 전쟁을 일으킬 것처럼 위협을 가하다가 결국은 개성공단 재개에 동의하고 나서는 등 나름대로는 “인간의 지혜”를 이용한 상황의 반전을 최대한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신앙인들은 압니다. ...
O 우양재단, 오늘 14일(토)에 파주NFC에서 탈북청년팀, 남한청년팀 등 총 10개팀이 참가하는 ‘제5회 우양배통일축구대회’진행 예정O 이번 대회를 통해 탈북청년들과 남한청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우양재단이 9월 14일 파주 NFC(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탈북청년...
평화문제연구소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이 오는 28일 목요일 '독일 통일의 2가지 진폭제 – 독일식 ‘2+4’ 그리고 인권과 민주센터, 지하교회'를 대주제로 한·독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서 독일식 ‘2+4’가 가능한가"를 주제로 전 독일연방 내무차관 에두아르트 린트너가 발표하고, ...
평화통일 부흥집회 및 8·15 기념예배가 14일 저녁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평통기연)가 주최하는 한국교회 2013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역순회부흥집회의 일환이다.설교는 평통기연 공동운영위원장이자 일산은혜교회 담임인 강경민 목사가 맡는다. 이번 집회에서는 한반도 ...
광복절을 맞아 남북교회가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남한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통일에 대한 열망이 사라진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 남북간 교류가 속히 재개되기를 바라는 절절한 염원을 기도문에 담았다. 두 단체는 지난 1989년부터 매년 8.15 남북공동기도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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