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 한민족을 위한 철야 기도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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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 철야 기도 |
2012-01-13 1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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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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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해가 떴습니다.”
이제 한동에 철야기도가 생겨납니다. 둥근 해가 뜰 때까지 한동과 한민족, 열방을 위해 기도 할 것입니다. 이는, 어둠을 몰아낼 아침햇살을 소망하듯 세상의 무너진 질서를 회복하자는 (사58:12) 한동의 사명을 이루는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Handong Friday Midnight Service-HFMS(한동 금요 철야 기도)는, 밤을 지새워 성벽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한국의 동쪽 남송리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심으로 그분의 얼굴을 구하며, 온 세계를 뜨겁게 품고 그 분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과 동역하는 값진 자리 입니다.
세상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 드리신 예수님처럼 우리들 모두는 기도자 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한동인 수만큼이나 다양한 꿈들을 갖고 있는 우리들이, 각 사람 혹은 각 공동체에 주신 소중한 꿈들을 함께 확인하고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입니다.
민족의 지도자로서 전쟁 속에 산에 올라 하나님만 의지한 모세처럼, 장막을 지어 24시간 365일 하나님만 찬양한 다윗처럼, 기도함으로 찬양함으로 이 땅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온 맘 다해 사랑하는 한동철야기도(HFMS)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는 금요일 저녁 11시 30분부터 새벽기도 전까지 찬양과 말씀에 이어 한동, 한민족 그리고 열방을 위해 각각의 소망을 품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한동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체에 속하지 않은 분들도 환영합니다.
혹시, 한동과 이 세상을 향한 고민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이 모임의 주인공입니다. 어떠한 고민이라도, 문제라도 들고 오세요, 함께 기도합시다. 그러면 우리의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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