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리아뉴스가 ‘이 달의 통일기자상’(가칭)을 제정, 운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 발언에서 보듯 통일은 진보, 보수를 떠나 모든 코리언의 염원이고 희망이며 살 길입니다. 급변하고 있는 북한의 상황에 비해 얼어붙은 남북 관계 또한 중차대한 통일을 지금, 여기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하는 심각한 과제를 우리 모두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통일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거기에 빗대어서 남북한의 변화 방향을 제시해야 할 언론의 역할은 너무나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여전히 깊이가 없고, 편파적이고, 반(反)통일적입니다. 통일을 향한 언론의 역할과 의미가 클수록 그 현주소는 초라하기만 합니다.

이에 유코리아뉴스가 자그만 시도를 합니다. ‘이 달의 통일기자상’ 제정이 그것입니다. ‘이 달의 기자상’은 보통 한국기자협회가 국내 주요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뉴스의 특종 등을 시상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유코리아뉴스의 ‘이 달의 통일기자상’은 북한, 통일 관련 이슈에만 국한하지 않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과학(국방), 농업, 종교, 미디어, 가정, 일상 등 사회 모든 영역을 통일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적용한 기사도 ‘이 달의 통일기자상’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통일 의식, 특히 유코리아뉴스를 발행하는 통일코리아협동조합의 정신인 영역별, 지역별 통일 준비 확산을 꾀하고자 합니다.

일단 기사의 대상은 유코리아뉴스에 올라온 기사로 한정합니다. 타 매체에 게재했던 것을 올리는 경우는 반드시 게재 매체와 날짜를 명시하셔야 합니다.

선정 방법은 매월 조회수 상위 10건의 기사를 선정해서 그 중 의미, 내용, 파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건의 기사를 선정합니다. 선정 주체는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산하 편집위원회에서 하게 됩니다. 2월 ‘이 달의 통일기자상’은 2월 25일 편집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시상은 2월 26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리는 통통콘서트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대상자에겐 적지 않는 상금도 지급합니다.

전문 기자가 아니어도 통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통일 관련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글은 꼭 기사체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편지, 일기, 감상문, 서평, 수필, 시, 소설도 적극 환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어도 좋습니다.

유코리아뉴스가 종합 매체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글이 아닌 사진, 영상도 좋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의 경우 기사 올리기가 애매하실 경우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저희가 편집을 해서 올리겠습니다. 기사 작성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기사와 관련해 문의 사항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로 연락주십시오.

통일은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통일은 우리 코리언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라고 기도하고 힘을 합치고 행동할 때 축복처럼 주어지는 것입니다. 통일코리아를 앞당기는 통일 기사 쓰기!당신도 한번 기자가 되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이 달의 통일기자상” 안내

-대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조합원, 유코리아뉴스 독자
-기사 영역: 취재, 인터뷰, 서평(비평), 감상문, 일기, 수필, 시, 소설 등 모든 영역(글, 사진, 영상)
-기사 분량: 제한 없음.
-선정 방법: 매월 마지막주 편집위원회에서 조회수, 의미,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시상식: 매월 통통콘서트 현장

-기사 작성 관련 문의: 070-7710-5757~8, ukoreanews@gmail.com

-기사 작성법(링크)--> www.ukoreanews.com/bbs/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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