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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절약형 생산체계 확립으로 화학공업 발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흥남비료연합기업소를 두고 "일꾼들과 노동계급이 사회주의 농촌에 보내줄 비료생산을 결속하였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22일 화학공업 발전을 위해서는 절약형 생산체계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도 높은 대북 제재로 원료나 자재 수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라도 화학공업 발전을 꾀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절약형 생산체계 확립은 화학공업 발전의 중요한 요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절약형 생산체계 확립은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화학공업 발전의 전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신문은 "최근 년간 화학공업 기지들에서 전력과 원료, 자재 소비기준을 낮추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었지만 당의 의도에 비추어보면 시작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면돌파전이 벌어지는 지금 절약사업을 강화하여 있는 노력과 자재, 설비, 자금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라며 "국내원료와 자재에 철저히 의거하여 각종 화학제품을 수요대로 중단없이 생산해내는 에네르기(에너지) 절약형, 노력 절약형, 자원 절약형, 기술 집약형, 개발 창조형의 다방면적인 생산체계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신문은 또 간부들에게 "일꾼(간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전력 소비를 대폭 낮추는 데 중심을 두고 생산공정을 기술개건하며 폐기폐설물들을 종합적으로 재이용하기 위한 공정 확립도 적극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날 이외에도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화학공업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더욱 강화하자'는 특집 제목의 기사 5건을 1면에 싣고 화학공업 발전을 독려했다. 북한은 지난달 당 정치국회의에서 화학공업 발전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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