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에서 주최한 제66차 전문가포럼이 19일(수)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평화재단 제66차 전문가 포럼 현장모습 ⓒ 최승대 기자

평화연구원 원장의 여는말 ⓒ 최승대 기자

평화연구원 원장의 여는 말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박순성(동국대학교 북한학과)교수의 사회로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이슈 부상과 박근혜 정부의 대응","한국사회에서의 북한인권 논의 성찰과 대안적 방향"이라는 주제로 윤여상 소장(북한인권 기록보존소)과 서보혁 교수(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NK연구소)가 발표를 맡았다.

발표와 토론자 모습 ⓒ 최승대 기자

이어진 토론에서는 백범석 교수(경희대학교 국제대학), 이규창 연구위원(통일연구원 북한인권센터), 황재옥 부원장(평화협력원)이 참여했으며, 질의응답과 전체토론으로 포럼이 채워졌다. 이번 전문가 포럼은 높아진 통일과 북한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다소 적었다.

최승대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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