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인 오늘, 나무들은 꽃을 틔울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이곳 저곳에서도 봄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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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동상 앞, 봄맞이 물청소가 한창이다. ⓒ 최승대 기자 | ||
오늘과 주말의 날씨가 맑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예보(21일)에 따르면,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오후까지 가끔 구름 많겠다. 또한, 경북동해안은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고,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4도, 북한지역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상했다.
낮까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고,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4도, 북한지역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상했다.
3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새롭게 시작되는 계절, 봄과 함께 활기찬 주말을 계획해 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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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대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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