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꽃, 살구 꽃, 제비 꽃.. 많은 꽃들이 한 가득 피어나는 또 다른 봄의 하루다. 커피 한잔의 여유로 이곳 저곳에 핀 꽃들은 눈에 담아 보아도 좋을 듯하다.
오늘 기상청(26일 11시) 예보에 따르면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상남북도에는 낮 동안에 곳에 따라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대체로 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밤부터 내일(27일) 아침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3도로 북한지역은 9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3도로 북한지역은 9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전했다.
환절기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하는 통일코리안들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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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대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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