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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옥류관 요리전문식당 창립 10주년…"다양한 메뉴 도입"
북한 옥류관 요리전문식당에서 제공하는 피자. ('조선의 오늘'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북한 옥류관 요리전문식당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옥류관과 함께 운영되는 이 식당은 자라·철갑상어·연어 등을 활용한 민족 요리부터 피자·스파게티 등의 세계요리를 제공한다.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9일 '우리나라 요리 발전 원종장'이라는 기사를 싣고 "얼마 전 옥류관 요리전문식당이 창립 10돐(돌)을 맞이하였다"라고 밝혔다.

옥류관 요리전문식당은 지난 2010년 10월 29일 준공식을 열고 11월15일 첫 봉사를 시작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식당의 연건축면적은 6000여㎡으로 수천 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곳을 직접 찾아 "인민봉사의 전당인 옥류관에 최상급의 요리전문식당까지 갖추어졌다"라며 "인민들의 식생활과 음식 문화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것이 당의 이상"이라고 언급했다.

 

 

 

북한 옥류관 요리전문식당에서 제공하는 자라 요리. ('조선의 오늘' 갈무리) © 뉴스1


아울러 "조선 민족 요리는 물론 자라·연어· 철갑상어·메추리·왕개구리 요리를 비롯한 각종 요리들을 봉사하여야 한다"면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요리들을 잘 만들어 봉사하면 옥류관을 더욱 흥성거리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매체는 "요리전문식당에서는 지난 10년간 수십 가지의 요리들을 창안·도입하고 식당의 면모를 일신시켰다"라며 다양한 요리 사진을 게재했다.

 

 

 

 

 

 

북한 옥류관 요리전문식당에서 제공하는 메추리 요리. ('조선의 오늘' 갈무리) © 뉴스1


그러면서 최근 식당에선 숭어매운탕·메기탕 등의 민족 요리는 물론 스파게티·피자와 같은 세계 유명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고 자랑하고 나섰다.

이어 "식당에서는 기술전습, 요리품평회, 실기경연 등을 진행하여 요리사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왔다"라며 "8개의 식사실과 위생통과실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 현대화했다"라고 덧붙였다.

 

 

 

 

 

 

북한 옥류관 요리전문식당에서 제공하는 철갑상어 요리. ('조선의 오늘' 갈무리) ©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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