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평화를 위한 부르심’을 주제로 2월 1일(월) 오후 7시~10시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주 강사는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허문영 평화한국 상임대표, 화종부 남서울교회 목사 등이다.

본 대회는 2008년부터 통일비전캠프라는 이름으로 개최해오다가 지난해부터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 선교단체들 외에도 신학교, 교회 등 참여폭을 넓힌 것이다. 이번 대회의 주관단체는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그린코리아네트워크, 협력단체는 그레이스선교교회, 생명평화연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평화통일연대, 학복협, 서울제일교회, 뉴코리아 등이다.

대회장인 김동춘 목사(서울제일교회)는 “비록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걸 멈출 수 없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격변이 예상되는 한반도에도 돌이킬 수 없는 평화의 봄이 찾아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https://forms.gle/HrpowCQen2kT8TQk7

1만원 이상 후원금을 낼 경우 대회자료집(PDF)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010-9920-3758·revivalkorea@gmail.com).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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