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탈북고아를 돕기 위한 바자회가 4월 13일 분당창조교회에서 열렸다. 주최 측인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는 이번 행사에 600여명이 다녀갔으며, 약 400백 만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연고가 있는 탈북민들의 신청과 검증을 통해 중국에 있는 탈북고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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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중탈북고아 돕기 북한음식바자회 참석자들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 ||
최승대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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