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화문 거리에는 소리없이 외침이 하나,둘 자리잡고 있다. 이순신 동상앞에 한명씩 자리잡고 서있는 모습이 마치 전장에 나와 있는듯 비장하게 보인다. 계속 보고 있노라면, 이순신 장군이 금방이라도 칼을 뽑고 1인 시위자를 앞서 달려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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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이순신 장군이 뛰어내려와 1인 시위자 앞으로 뛰어나올 것 같은 풍경이다. ⓒ유코리아뉴스 최승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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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4조치 해제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있다.ⓒ유코리아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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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4조치를 촉구하는 또 다른 1인 시위자 ⓒ유코리아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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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자협회에서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자 ⓒ유코리아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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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관련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1인 시위자 ⓒ유코리아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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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1인 시위자 ⓒ유코리아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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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민영화 추진을 규탄하는 1인 시위자 ⓒ유코리아뉴스 | ||
최승대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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