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아카데미(공동대표 화종부 목사 외 9인, 이하 통선아)가 ‘교회의 통일준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제1회 열린포럼 ‘통일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극동방송 3층 채플실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1부 토크콘서트 ‘교회가 생각하는 통일과 북한선교’, 2부 통일선교포럼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임헌만(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장) 박사의 사회로 임석순(한국중앙교회), 화종부(남서울교회) 목사, 김영욱 아세아연합신학대 총장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통일선교포럼은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의 사회로 양영식 통일선교아카데미 원장이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한국교회와 남북한 정부에 권면한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통일포럼은 주도홍 기독교통일학회장이 ‘통일선교의 도전과 응전-한국교회의 현실과 당면과제’를 주제로 발제하고, 유관지 북한교회연구소장, 김성태 한국오픈도어즈 대표, 박영환 북한선교연구소장, 조요셉 북한선교전략학교장, 김병로 통선아 통일선교연구소장, 임헌만 박사가 지정토론을 한다. 참석자 전체가 참여하는 질의응답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통일선교아카데미가 개최하는 첫 번째 열린포럼으로써 통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02-337-9003).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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