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래일(이사장 성유보)은 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에서 ‘2014 정전협정과 작별하기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총보다 꽃’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이정미, 이지상, 더숲트리오 등 가수들이 출연하며, 성유보 희망래일 이사장이 이야기손님으로 나선다. 참여 티켓은 디스크포유(www.disc4u.co.kr)로 예매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정전 61주년을 맞아 열리는 세 번째 평화콘서트는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사)평화통일시민연대, 겨레하나, 경희민주동문회, 몽당연필, 은평시민신문 등이 후원한다. 

▲ 2014 정전협정과 작별하기 평화콘서트 포스터.

성상현 기자  jacksung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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