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이 탈북 청년 등 사회환원을 꿈꾸는 청년들을 선정,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사회환원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진 대학생으로 오는 9월 3학년 2학기 진학예정자에 한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11일까지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학생에게는 4학년 2학기까지 매 학기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양재단은 1983년부터 지금까지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문의 www.wooyang.org).

유코리아뉴스  ukoreanews@gmail.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