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가 2014 대학생 통일문화아카데미를 오는 20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흥사단 4층 지식나눔(4호선 혜화역)에서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교수의 ‘통일과 문화와의 만남’, 이대훈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의 ‘나의 평화찾기를 통한 한반도 평화문화 만들기’, 박현선 이화여대 북한학 교수의 ‘북한 청춘영화를 통해 본 북한사회 읽기’, 김혜진 최하영 정겨울 등 무용가, 성악가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 춤&노래 테라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의 대상은 대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신청 및 문의: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02-3673-3825, 3804 / uniyk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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