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이 제2기 통일시민학교를 연다. 다음달 11일(토)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평화재단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첫 강의에서는 작가 김홍신 통일의병대표가 '새로운 대한민국, 통일을 꿈꾸다'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다음달 18일과 25일 각각 열리는 강의에서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이 '북한의 변화, 그리고 통일' ‘통일시대, 시민의 역할'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통일시민학교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60명, 등록금은 10만원이다(문의: 02-6959-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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