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회장 오성훈 목사)가 2014 후반기 정기세미나를 다음달 10일 오후 1시 30분 밀알학교 일가홀(3호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개최한다.

'통일선교를 위한 경제영역에서의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통일선교 안에서 남북 경제활동의 의미', '통일선교를 위한 경제영역에서의 실천방안 제안'(탈북민 취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배기찬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천상만 기독경영연구원 천상만 목사가 각각 강연을 한다. 김영식(북사목 사무총장) 목사는 사회를 맡는다.

2부 전체토론은 김성원(북사목 통일경영분과장) 목사의 사회로 정규제 강일교회 목사, 안부섭 TNF 대표가 토론을 벌인다. 세미나엔 통일선교에 관심있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02-3482-7107).

유코리아뉴스  ukoreanews@gmail.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