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남한과 북한 교류의 사회구조적 메커니즘을 모색하는 학술회의가 오는 13(금)일 오후 1시 30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평화관 1층)에서 열린다. 북한사회문화학회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북한과 남한 사이: 민족, 사상, 문화’를 주제로 열리며, 이우영 북한대학원대 교수, 강진웅 고려대 교수, 정나진 독일 마인쯔대 박사과정생, 정영철 서강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최형만  josephmann08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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