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NGO 소원이 오는 4일(목)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CSR 임팩트 카페역삼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연다. ‘북한, 아래로부터의 변화’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명지 소원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탈북민 엄에스더(통일대학생봉사단 유니시드 대표)의 ‘서울역 노숙인 도시락 봉사단 활동’ 소개, 박대현 우리온 대표의 ‘탈북민 네트워킹 플랫폼 개발’, 윤재원 선대인경제연구소 탐장의 ‘경제지표로 본 북한 정치경제의 흐름’, 북한 내지 회사 이사가 ‘북한 내부의 사회, 문화 및 비즈니스 활동’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 정원은 50명으로 이미 선착순 마감된 상태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문의: 02-6204-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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