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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새로운 지역 전망과 한미동맹

한국 동아시아재단(East Asia Foundation)과 미국의 우드로윌슨센터(Woodrow Wilson Centre) 內 “현대차-KF 한국역사 및 공공정책 연구센터”는 21일 미국 워싱턴 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제4회 동아시아재단-우드로윌슨센터 한미대화(The 4th US-ROK Dialogue at the Wilson Centre)’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대화는 “동북아의 새로운 지역 전망과 한미동맹(New Northeast Asian Regional Outlook and the U.S.-R.O.K. Alliance)”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국 측에서 김성환·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하여 김준구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장호현 주미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 박철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장, 미국 측에서는 제인 하먼(Jane Harman) 우드로윌슨센터 소장, 메그 룬트자거(Meg Lundsager) 전 IMF 이사회 미국대표, 제프리 숏(Jeffrey Schott)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샤운 도넬리(Shaun Donelly) 미 국제통상위원회 부위원장, 빌 클리포드(Bill Clifford) 미국 국제문제협의회(WACA) 회장, 안토니오 프라토(Antonio Fratto) 전 미재무부 차관보 등 양측 학계·정경계 인사, 정책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다수 참석했다.

   
▲ 제4회 동아시아재단-우드로윌슨센터 한미대화에서 김성환 전 외교부장관이 발표를 하고 있다. ⓒ동아시아재단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및 제인 하먼 우드로윌슨센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하원 외교위 소속 제랄드 코넬리 하원의원(버지니아/민주)과 존 울프스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군축·핵 비확산 담당 선임보좌관은 각각 개회식, 오찬 기조연설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군사적, 외교적 협력을 통해 북한핵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개별세션에서 양측 대표단은 동북아의 새로운 미래 질서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면서 특정 분야별 세부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북아의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한미동맹(Changing Security Environment in Northeast Asia and the ROK-US Alliance)’이 주제인 제1세션에서는 지난 세기까지의 냉전 구도를 벗어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동북아의 안보 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역할을 논했다.

제2세션 ‘아시아태평양 경제블록화의 대두: TPP와 RCEP 그리고 한미협력(Emerging Trading Blocs in the Asia-Pacific: TPP, RCEP, and ROK-US Cooperation)’에서는 현재 이 지역에서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경제블록화 시도를 평가하면서 한미 양국의 포괄적 협력안을 다각도로 토의했다.

제 3세션 ‘국내정치와 그것이 한미관계에 미치는 영향(Domestic Politics and Its Impact on ROK-US Relations)’에서는 2016년도 미 대선의 과정과 향후 전개를 면밀히 살펴보고 전망하면서 경우의 수에 따라 한미관계가 겪게 될 영향에 대해 신중한 토론을 나누었다.

‘제 4회 한미대화’는 올해로 4년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1.5트랙 정책 포럼으로 국내 유수의 민간 싱크탱크(Think-Tank)인 동아시아재단이 미 우드로윌슨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했다.

기사 작성: 신윤희 동아시아재단 간사

신윤희  mail@kea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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