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역삼동 ‘이름없는교회’에서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훈련하고자 하는 취지하에 통일 네트워크 컨퍼런스가 열렸다. NWS(New Wine Skin새포도주는 새부대에)가 주최한 이 행사는 주제 강의, 저녁집회 등을 통해 지용훈 목사, 유대열 목사, 유욱 변호사, 배기찬 교수의 메시지를 듣고, Group Dynamics 시간을 통해 40~50여 명의 젊은이들이 각자 관심 영역 안에서 어떻게 통일을 구체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인지 고민하며 토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유욱 변호사 ⓒ유코리아뉴스 최승대

▲ NWS 통일네트워크컨퍼런스 현장 ⓒ유코리아뉴스 최승대

▲ 배기찬 전 청와대비서관 ⓒ유코리아뉴스 최승대

▲ NWS 통일네트워크컨퍼런스 현장 ⓒ유코리아뉴스 최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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