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선교회가 통일을 대비한 재난구조훈련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강사는 데이비드 밥(HISG 국제재난대응 책임자)으로 지역에 기반한 재난 준비, 재난 대응, 재난 관리 등을 집중 교육 훈련한다. 이반석(모퉁이돌선교회 총무) 목사, 배기찬 전 대통령비서실 동북아담당비서관, 이영재(한국재난관리표준학회장) 교수 등은 ‘평화통일을 선교전략으로’ ‘통일은 온다’ ‘재난대비, 통일을 대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주제의 특강을 한다.

팀수양관에서 열리는 이번 재난구조훈련은 오는 15일 오전 9시~18일 오후 4시까지며 등록비는 20만원이다(02-796-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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