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평화체제와 군사동맹은 공존 가능한가’ 포럼 개최

시민평화포럼, 참여연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한미동맹 전환 모색 포럼’을 오는 22일(화) 오후 2시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개최한다. ‘평화체제와 군사동맹은 공존 가능한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변화하는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주한미군’, ‘주한미군 기지 현황과 문제점’, ‘주한미군 주둔경비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이혜정 교수(중앙대 국제정치학),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임윤경 평택평화센터 사무국장, 오미정 평화통일연구소 연구원 등이 발제를 한다.

이어서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형종 연세대 국제관계학 교수,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남주 성공회대 중국학 교수 등이 ‘군사동맹이 아닌 새로운 길’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문의: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02-723-4250·peace@pspd.org).

우리민족서로돕기 ‘대북지원의 패러다임 전환...’ 정책토론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대북지원의 패러다임 전환, 한반도 차원의 SDGs 수립’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화)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손혁상 경희대 공공대학원장의 사회로 조정훈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장이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주요 이슈와 동향’을, 문태훈 지속가능발전위원장이 ‘국내 SDGs 수립 현황과 쟁점’을, ‘김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SDGs 관점의 남북 교류협력 접목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서 윤경효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사무국장, 최현아 한스자이델재단 수석연구원, 최규빈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흥민통,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셈법을 찾아서’ 하반기 학술회의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흥민통)가 2019 하반기 흥민통 학술회의를 오는 24일(목) 오후 3시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셈법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이 ‘남북 군가합의와 한반도 평화 과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북미회담 전망 및 남북관계 해법’을,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이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의 추진과 향후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서 한설 교수(순천대), 유재심 교수(서울대), 최상열 교수(소주대), 장대섭 전국대학생부동산교육협의회 회장, 최문 연변대 부교수가 토론을 벌인다(문의: 02-3673-3825·uniyka@hanmail.net).

평화재단, ‘북미의 비핵화 셈법과 전망’ 주제 전문가포럼

평화재단이 ‘북미의 비핵화 셈법과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4일(목) 오후 7시 30분 평화재단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엔 ‘김정은의 2019년 연말 셈법’, ‘미국 대선과 트럼프의 북핵 카드’를 주제로 이정철 숭실대 교수(정치외교학),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가 발표를 하고, 김갑식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이 토론을 한다(문의: 02-6925-0521).

남북물류포럼, ‘베를린장벽 붕괴 30년: 독일의 변화와 시사점’ 전문가포럼

남북물류포럼 전문가 초청 조찬포럼이 오는 25일(금) 오전 7시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영찬 전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장이 ‘베를린장벽 붕괴 30년: 독일의 변화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문의: korealof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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