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가 ‘타이타닉’과 ‘다빈치’를 잘 활용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공감을 끌어낼 수는 없을까? 그 나름의 통일운동을 바라고 또 바란다면, 지난친 욕심일까.
참 멋진 상징을 이끌어 내어서 함께 사는 길을 염원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삭제

0/300

등록

보수의 ‘타이타닉 마케팅’ 전략과 진보의 ‘다빈치 마케팅’ 전략은 가는 길은 다르게 보이지만 결국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큰 목표의 끝 지점에서 만날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은 내가 옳고 상대방이 틀린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단지 다를 뿐이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방이 가는 길을 존중하는 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서로를 밝혀주는 존재가 될 수있길   삭제

0/3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