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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대북 경제제재 즉각 해제하라”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북한의 인권을 비롯한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과의 대화를 비롯한 즉각적인 대북 경제제재 해제가 요구된다고 21일 밝혔다.

WCC 국제문제위원회 피터 프로브(Peter Prove) 위원장은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의 에큐메니컬센터에서 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2019 유럽포럼에서 “WCC는 한반도의 평화, 화해 그리고 통일을 위해 다양한 교회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과 헌신을 강화해왔다”면서 “WCC는 북한의 인도적 문제와 인권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대북 경제 제재를 즉각 해제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센터에서 WCC와 통일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2019 유럽포럼. 서보혁 통일연구원 인도협력연구실장, 와인가트너 CanKor 대표, 피터 프로브 WCC 국제문제위원장(왼쪽부터). WCC 제공

이번 유럽포럼은 북한 인권과 인도적 지원 개선을 위한 국제 협의에 초점이 맞춰졌다. 프로브 위원장은 분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권을 비롯한 인도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인권 개선과 관련한 북한과의 대화, 대북지원을 위한 국제 협력 등의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 등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 서보혁 통일연구원 인도협력연구실장은 “북한이 인권개선에 나서고 있는 것 같다. 남북합의 시행과 인도적 지원에 대한 제재 완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북한의 상호 지원을 위한 캔코(CanKor)의 ) 에릭 와인가트너 대표는 메시지를 통해 “장기간의 신뢰 관계를 위해서는 회복적 정의가 필요하다”면서 “회복적 정의를 통해 더 큰 인권과 인간 존엄을 향한 변화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ukorea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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